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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57, '6.9mm' 역대급 두께... 이건 미쳤다

 갤럭시 A57, '6.9mm' 역대급 두께... 이건 미쳤다

솔직히 처음엔 오타인 줄 알았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 시리즈 스펙 시트에 6.9mm라는 숫자가 찍혀 있었으니까요.

보통 "A 시리즈는 좀 두껍고 투박해도 싸니까 쓴다"는 게 국룰 아니었나요? 그런데 이번 갤럭시 A57, 삼성전자가 작정하고 칼을 갈았습니다.

아니, 칼로 깎아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네요. 과연 이 '종잇장 두께'가 우리에게 축복일지, 아니면 예쁜 쓰레기일지 철저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1.

갤럭시 A57, 두께 6.9mm, 무게 -16g의 충격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전작인 A56의 두께는 7.4mm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작, 갤럭시 A57은 무려 0.5mm를 줄여 6.9mm를 달성했습니다. "겨우 0.5mm?"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매일 손에 쥐는 스마트폰에서 이 수치는 그립감, 즉 '손맛'의 차원을 바꿉니다. 케이스를 씌워도 '생폰'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마지노선이거든요.

더 놀라운 건 무게입니다. 전작 대비 무려 16g이나 가벼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