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두번째 비행기로 떠나는 여행이었네요. 제주도로 갈 땐 이스타항공을 이용했구요.
돌아올 땐 제주항공을 이용했어요. 아직 비행기를 몇번 못타봐서 그런지 비행기 탑승은 여전히 설레더라구요ㅎ 아침 일찍 제주도에 가서 처음 간 곳은 송악산이었습니다.
가자마자 바로 보인 풍경은 유채꽃 밭이더라구요. 노란 꽃밭을 보고 있으니 제 마음이 상쾌해지고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송악산의 올레길을 따라 걸어봤는데요. 해변길을 따라서 걷는 기분이 제법 상쾌하더라구요.
도시에서 벗어나서 이런 곳에 오니 왜 내가 진작에 제주도를 안아봤나 후회가 될 정도였어요ㅠ 물도 깨끗하고 바위도 예쁘고 꽃들도 예쁘고 정말 아름다운 산이에요. 그리고 제주도 곳곳엔 조랑말을 방목해서 키우는데 거기서 만난 백마에요.
풀을 뜯어서 주니 조금 먹다가 자기 주변에 있던 풀이나 뜯고 무시하더라구요ㅠ 송악산에서 만난 강아지. 소액을 받고 조랑말을 태워주는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 중 한분이 키우는 강아지인...
원문 링크 : 2017.04.29 제주도 여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