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맛있게 먹었던 아이스크림의 맛. 그리고 진한 우유의 고소함 오늘은 컴포즈커피의 팥절미 밀크쉐이크를 마셔봤다.
원래는 팥빙 파르페를 먹으려고 근처 메가커피 매장을 돌았는데, 요즘 워낙 핫한 메뉴인 만큼 동네 매장마다 전부 품절. 실망감을 안고 돌아서다가, 인터넷에서 알바생들끼리 “이디야,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중 팥절미 밀크쉐이크가 제일 만들기 어렵다”며 폭탄돌리기 밈으로 회자되는 그 음료가 문득 떠올랐다.
평소엔 관심 없던 메뉴였지만, 오늘만큼은 “팥빙수 대신 이거라도!”라는 심정으로 컴포즈커피로 향했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이 음료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바로 “컴포즈커피, 메가커피, 이디야 알바생들이 만들기 힘들어서 서로 폭탄돌리기 한다”는 인터넷 밈이었다. 실제로 팥과 인절미, 우유, 얼음, 토핑까지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서 제조가 번거롭다고 한다.
그만큼 정성이 더 들어가서 였을까? 먹고 난 느낌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SNS에서도 “1인용 팥빙수”, “여름철 디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