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태균 교수님의 쓰신 책들을 다 읽어보고 있다. 교수님이 내신 책은 절판된 것 포함 번역서까지 해서 3권이 있길래 중고책방까지 뒤져서 구매를 했었다.
(물론 수성역행 하기 훨씬 전 일이다 ㅎㅎㅎ 아주 순조롭게 구입했다) 그런데 늘 그렇듯 쌓아두기만 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읽기 시작했고 다 읽었다. 출간된 순서대로 보면 'If의 심리학'은 번역서이고 그 다음에 '가끔은 제정신', 그 다음에 내신 책이 '어쩌다 한국인'인데 나는 순서를 거꾸로 읽었다.
'어쩌다 한국인'은 문장이 길어서 읽기가 좀 어려웠다. 교수님은 이해하기 쉬우라고 일부러 부연 설명을 계속 쓰신건지....
강조하시기 위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장이 중문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가 쉽지 않았고 '가끔은 제정신'이 읽기가 훨씬 수월했다. 허태균 교수님은 한국에서의 심리학이 인기가 많은 것에 고맙지만 아쉽고 불안하다고 한다.
한국사람들은 심리학을 말랑말랑하고 자기계발적 목적으로 생각하는데 원래 심리학은...
원문 링크 : 사주는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