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역시 냉침이지~ 가향 홍차, 특히 일본 가향 홍차로 우린 냉침은 너무 맛있어서 시원하게 꿀떡꿀떡 넘어간다. 역시 나눔받은 차들.
카렐 차펙~ 카렐 차펙의 차들은 맛과 향 모두 훌륭하지만 디자인이너무 귀엽다. 보고 있자면 내가 동화 속 주인공들과 만나는것 같다.
그리고 맛있어서먹기위해 봉투를 뜯는데 그게 너무 아깝다. 그래서 곱게 가위로 가장자리를 일직선으로 잘 잘라서(절대 끝까지 안자른다.
ㅎㅎㅎ) 티백을 꺼낸다. 그렇게 카렐 차펙의 화이트 피치(백도)를 꺼내서 냉침한다.
냉침은 김치냉장고가 최고다. 맥주만 김치냉장고에서 최고가 되는게 아니다.
ㅎㅎ 자기전에 이렇게 물붓고 김냉으로 쏙 넣은 후 다음날 마시면 최고다. 카렐 차펙의 가향 홍차들은 유럽의 가향 홍차들과는 다르게 맛과 향에서 이질감이나 거부감이 전혀 없다.
은은하니 정말 맛있다. 찐 복숭아처럼 느껴진다.
가향인데 전혀 인위적이지 않다. 일본 가향 홍차 좋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차가운걸 벌컥했더니 배가 아...
원문 링크 : 더운 여름 차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