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올들어 제일 더운거 같다. 밥먹고 에어컨 밑에서 아이스크림 딱 한입 먹었는데 옆동네 차벗님께서 차마시러 오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다른때 같으면 잽싸게 튀어 갔을텐데....오늘은 너무 더워서 "아니요. 오늘은 더워서 못나가요."
했다. ㅋ 이 사진과 함께ㅎㅎㅎ 리얼한 나의 치아구조 그리고나서 왠지 차를 마셔줘야 할 것 같아 뭘 마시지 했는데..
구수한 탄배 철관음이나 암차를 마시고 싶다... 하면서 얼마전에 생긴 철관음을 골랐다.
요즘 계속 청향형 차들의 릴레이라 탄배를 먹고 싶었다. 그리고 이 차는 무슨 타입인지 전혀 모른다.
ㅎㅎ 다만 봉투에 정통정미라 쓰였길래 탄배려니... 했는데....
붉은 글씨로 1725라고 적혀있다. 브랜드 이름인가?
대충 고산지대에서 잘 자랐다는 기호같음. 보이는가?
초록초록~ 거기다 꽃향이 난다. 차는 참 맛있는 난화향의 철관음이었는데 나는 탄배를 기대해서인지 그냥 맛있다~로 끝났다.
먹고 싶었던 구수한 맛은 아니었지만 꽃향이 폴폴~~~ 잘 나는...
원문 링크 : 철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