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기를 입은 자화상 이쾌대(李快大, 1913–1965)는 한국 근현대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화가로, 격동의 시대 속에서 강렬한 리얼리즘을 펼친 인물입니다. 그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한국전쟁 전후까지 활동하며 한국적 현실을 서양화 기법으로 담아낸 대가로 평가받습니다.
<생애와 활동> 1913년 경상북도 칠곡에서 태어나, 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 장발 화가에게 사사, 이후 일본 도쿄 제국미술학교(현 무사시노미술대학)에서 유학하였으며 1932년 조선미술전람회 입선으로 화단에 등장하였습니다. 1941년 도쿄에서 조선신미술가협회를 조직, 이중섭 등과 함께 활동하였고, 해방 후에는 조선미술동맹 서양화부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좌익 성향의 미술운동에 참여. 이후 월북하여 북한에서 활동했으나, 정치적 이유로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평가가 제한됨.
<작품 세계> -특징: 르네상스적 인체 묘사와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결합. 서양의 사실적 기법과 동양 수묵화적 선묘를 혼합해 독특한 한국적 리얼리즘을 창출...
원문 링크 : 한국 근현대 서양미술을 대표하는 사실주의 화가, 이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