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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스쿨 솔직담백 후기 (Feat.멋쟁이사자처럼)

 스타트업스쿨 솔직담백 후기 (Feat.멋쟁이사자처럼)

"스타트업"이라는 거창하고 화려한 단어는 과분하고 부담스러웠기에, 그저 창업을 해보고싶다는 막연한 욕심과 사업을 운영하겠다는 아득한 계획만 있었다 기업체에서 인사(HR)직무를 담당하며 채용, 교육, 평가, 조직문화, 이동배치, 승진, 노무, 퇴직 등 전반적 과업들을 수행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졌다. 그러한 생채기와 상처들 속에 때로는 부조리함에 몸서리를 쳤고, 때로는 부당함에 부들거림을 느꼈고, 때로는 어이없음에 한숨만 나왔다 그랬기에 더더욱 어느 회사든, 어느 기업이든, 어느 조직이든 좋고 나쁨이 범벅되있을 것이라 생각하였기에 미련없이 창업과 사업을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적어도 나는 이러한 철학은 수호해야지, 적어도 나는 이러한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운영해야지, 적어도 나는 이러한 절차로 해결해나가야지 라는 이론과 지식의 함정에 빠져든채 오기와 치기가 자리잡은 나의 시작점에는 1% 미만의 확률로 별을 단다는 임원 직책을 얻게 되더라도 여생의 자유와 안락함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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