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中 하루만큼은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욕심으로 시작된 셀프촬영 2021년 12월 31일에 이어서 2022년 12월 30일에도 기록을 담아보았다 그 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어색한 웃음으로 상상으로 연습했던 미소는 온데간데 없었다 (내년에는 표정연습 더 하고가야지!!) 셀프촬영을 고집하게 된 것은 카메라 앞에서 어색하고, 미흡하고, 볼품없는 내 모습을 고스란히 바라볼 수 있기에 어정쩡한 자세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바보같이 혼자 피식 웃기도 하고, 아무리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해보려해도 어색하고 불편한 공기와 느낌을 느낄 수 있기에 그래서 그냥 그 서투름 또한 나이기에 좋아해야하고, 좋아하고싶어서라고 서투른 포장을 해본다 시간에 맞춰 울려대는 알람처럼 작년보다는 덜 후회하는 한 해를 보내야지 작년보다는 더 보람있는 한 해를 보내야지 라는 생각이 이맘때쯤이면 스멀스멀해온다 올해를 어떻게 기억하고, 어떻게 추억하면 좋을까 한참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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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셀프촬영 & 자기회고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