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만큼 이상한 언어도 없다 오렌지의 원어인 orange를 글자대로 읽으면 [오랑게]이죠. 그러나 발음은 [어렌쥐이~]와 가깝기에 최대한 ‘어린 쥐’가 떠오르게 발음해야 합니다.
혀를 뜻하는 tongue도 글자대로 소리내면 [통구이]가 됩니다. 이를 [터엉~]이라고 발음하면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은 갸우뚱합니다.
사이코의 스펠링은 psycho인데 이를 [프싸이코]로 발음하지 않습니다. 왜 p는 발음을 안 하냐고 따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가르치는 친절한 선생님은 표기는 이렇게 하되, 발음은 이렇게 하라고 얘기합니다. 그러나 곱씹어 볼수록 이상하죠?
도대체 영어를 왜 이럴까? 몇 가지 이유를 따져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 영국 땅에서 벌어졌던 로마의 침공, 게르만족의 대이동 등의 여러 가지 까닭에서 비롯됩니다. 먼저 로마 제국의 침공으로 인한 지배와 이로써 비롯된 언어 변화를 살펴 볼께요.
이는 로마의 정복으로 그 땅을 지배하는 계급과 지배받는 계급의 언어가 달랐고 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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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백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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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어쩌다 영어는 글자와 발음이 다를까?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