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에게는 첫 돌이 좀 지나 죽은 오빠가 있었다고 한다. 우리 외갓집이 좀 인물이 되는데 그 분..은 특히 이쁘고 잘 생겨서 그 뒤로 태어난 엄마형제들도 댈 게 아니었다고 엄마의 작은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셨다 했다.
아기가 먼저 가는건..옛날에는 드문 일도 아니었겠지...나는 생각했다. 엄마도 만나본 적은 없으니까 그러려니...
외할머니는 슬프셨겠구나. 그래도 겨우..일년이니까...함께한 시간이 짧으니까 낫지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다.나의 여름이가 태어나고 인생에서 자식이 사라진다는건 심장이 없어지는 것과 같다고. 자식잃은 부모는 그 슬픔을 헤아릴수 없어서 지칭하는 말도 없다는 글들을 읽으면서야.
그제서야 왜..........
2014년 6월 24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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