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r 가끔 기분이 아주 많이 다운될 때가 있다. 나에게는 오늘이 그런 날이다.
블로그에 가능하면 우울한 글을 쓰고 싶지 않지만 오늘은 그냥 써본다. 내가 가끔 기분이 좋지 않은 때는 내가 하는 일에 의미를 찾지 못할 때, 그리고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들릴 때이다.
특히 귀를 찢을 듯한 굉음은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소리이다. 굉음의 종류는 많다.
쇠가 부딪히는 소리, 긁히는 소리, 뭔가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비명 소리. 쇠가 부딪히는 소리와 긁히는 소리는 내 고막을 뚫고 머리에 꽂히는 느낌이고 뭔가 떨어지는 소리는 심장이 철렁거려 멈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보는 유튜브에서 나오는 비명 소리는 또한 내 고막을 관통해 정신을 흔들어 버린다. 언젠가부터 난 이런 종류의 소리를 들으면 극도로 예민해졌다. microsoft 감정에 어두움이 드리운 날 나에게는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를 찾아가 보면 내 어릴 적 모습을 한 나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
원문 링크 : 내면 아이가 찾아온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