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아이의 심리치료 둘째날. 지난 번 기질 및 성격검사, 그리고 KPRC 검사를 토대로 부모 상담이 먼저 진행됐다.
부정적 성향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 결과만 보았을 때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아이로 나타났다. 그런데 이 검사는 부모의 주관적인 시각에서 체크를 하기 때문에 부모의 심리상태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결국 부모의 심리상태가 아이에 대한 양육 태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런 양육 태도는 아이에게 불안 심리로 돌아간다. 나의 주관이 많이 들어가있지만 부정할 수 없는 사실들도 많다.
아이를 잘못 양육한 나의 탓이 크지만 두고 볼 수만은 없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양육태도를 바꿔서 불안한 아이의 심리를 수리해야겠다.
집에 돌아와 전에 사 놓았던 책을 펼쳤다. 오늘의 상담결과와 연관된 내용을 살펴보면서 나의 양육 태도를 되돌아 본다.
참고한 책은 '초등 자존감 수업' 이다. 초등 자존감 수업 저자 윤지영 출판 카시오페아 발매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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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둘째아이 심리치료 둘째날 | 결국 부모의 양육태도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