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슬슬 봄의 기운이 느껴지면서 초보자와 산에 가는 경우가 조금씩 많아지는 시기이다. 수도권에서 초보자 산행지의 대명사인 청계산을 가더라도 초보자와 산에 간다면 꼭 명심하고 실천하면 좋은 팁이 있다.
등산 초보인 친구, 연인, 선후배와 산에 간다면 알고가면 좋은 팁을 공유한다. 천천히 함께 봄이면 거의 대부분에서 만나는 경우이다.
자기는 갑갑하다고 먼저 올라가서 한참을 기다리고, 초보자는 힘들게 숨을 헐떡이면서 올라온다. 초보자가 도착하면 자기는 한참 쉬었으니 바로 출발하자고 이야기를 한다.
이렇게 가면 초보자는 쉬지도 못하고 바로 이동을 시작해야 하니, 피로가 더 누적이 된다. 안그래도 무리해서 속도를 내고 있는데 말이다.
결국에는 산에 가서 힘들기만 하고 재미는 없는 경험만 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아마 이러고 나면, 다시는 같이 산에 가지 않는다고 할 것 같다.
초보자와 함께 산에 간다면 초보자를 시작부터 끝까지 배려하는 마음으로 가야한다. 길을 잃어버릴 걱정은 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