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셀프 세차를 동생에게 배워봤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장거리를 이동하기도 하고, 산을 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생각보다 벌레 사체, 그리고 흙먼지를 뒤집어쓰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때마다, 세차를 한번 배워서 제대로 해야지...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배워볼 수 있었다.
유막 제거 일단 셀프 세차를 배우면서 동생에게 부탁을 해야 할 것이 있었다. 바로 유막제거다.
사진의 동그라미를 친 부분처럼 와이퍼가 지나가면 뿌옇게 변한다. 보통은 와이퍼를 바꾸고 마는데, 이래저래 알아보니, 유막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유막 제거를 그냥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동생이 도움을 요청하니 흔쾌히 도와준다고 했다. 다만, 동생은 나름 약식으로 할 예정이니, 뭐가 빠졌다고 할 수 지적질 댓글 달리면 어쩌냐고 했는데, 그건 내가 차단할 것이라 상관없다고 했다.
진짜 차단 된다는 뜻이다. 장비 구매 동생에게 기본적인 물품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제품을 구매했다.
정말 기초적인 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