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당근런을 하면서 창동교까지 가봤는데, 생각보다 달릴만했다. 한내교에서 마무리를 하는 러닝이었는데, 한내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월릉교가 나오니...(?)
월릉교-창동교 구간을 왕복으로 달려보기로 했다. 중랑천 9.2km 러닝코스 월릉교-창동교 왕복 오늘도 그나마 가까운 월릉교에서 스타트!
날이 좀 따뜻해진 느낌이어서, 장갑은 빼고 나왔다. 그런데, 이상하다.
초반에 왜 이렇게 심박이 올라가지??? 평소보다 페이스도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달리고 있는데도, 심박수가 날뛴다. 160-170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아무래도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달리기를 시작해서 그런가? 아니면 새로운 자세를 적응하는 것에 문제가 있나?
아직은 잘 모르겠다. 심박이 안정이 안되길래, 경춘철교 정도에서 잠시 사진을 찍으면서 심박을 낮춰줬다.
다행히도 이후 구간부터는 상태가 괜찮아졌다. 그러면 뛰어!
한내교 도착해서 사진을 또 한장 찍어준다. 자세는 계속해서 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