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은 말한다. '유명하기보다 유용한 시집이기를' 시는 장식품이 아니며 오히려 생필품이며 생존에 필요한 대상이라고.
물이나 공기나 밥처럼... 문득 떠오른 생각 내가 생각해도 참 열심히 살아가는 나를 위해 작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
나를 위한 선물은 <시를 쓰는 마음> 토분에 가득 담긴 분홍 꽃들이 맘에 들어 골랐다. 그러고는 <칭찬 노트 21> 우리 가족 모두를 위해 골랐다.
시를 쓰는 마음과 칭찬 노트 21 부자가 된 느낌이다. 나태주, 좋은 님 지음 <시를 쓰는 마음> 누구나 시인이 되는 순간이 있다.
<좋은 생각>이란 잡지에 ' 좋은 님 시 마당'에 응모된 시들 중 나태주 님이 한 편을 고른 시를 묶어 출간한 책이다. 시간 여행 일흔다섯의 노모가 아흔여섯의 노모의 손을 꼬옥 잡고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듯 건넌다 두 사람은 모른다 서로의 마음을 일흔다섯의 노모는 다섯 살의 아이가 되고 아흔여섯의 노모는 스물여섯의 젊은 엄마가 된 것을 길섶의 야생화는 흑백이 되었다 흑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