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27명 중 1명은 ADHD나 우울증…8년간 3배↑ 지난해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 27명 중 1명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즉, ADHD나 우울증 치료를 받았... news.kbs.co.kr 어제 뉴스를 보다 ADHD 치료 약의 오·남용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과잉행동장애 치료 약이 ‘공부 잘하는 약’으로 잘못 알려졌다는 내용이었다.
그 기사를 보자 오래전 수업했던 최** 학생이 떠올랐다. 이천에서 성남 중원 지부로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아들과 동갑내기인 최**가 엄마 손을 잡고 찾아왔다.
아이의 눈빛은 불만이 가득했고, 당장이라도 손에 잡히는 걸 던질 것만 같은 불안한 기운이 감돌았다. 어머니는 눈물로 말문을 열었다.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ADHD 진단을 받았고, 여러 치료를 받아왔지만 의사 선생님이 '독서를 시켜보라'는 말을 전했다고 한다.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는 익숙했지만, 독서라니...
의사 선생님이 권하셨다는 것이 의아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