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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번역을 AI기술로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점자와 텍스트를 공유하는 세상

 점자 번역을 AI기술로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점자와 텍스트를 공유하는 세상

점자 번역을 AI기술로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점자와 텍스트를 공유하는 세상 3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점자 번역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한 센시는 지난해 ATP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 주관사 선정 작업을 마쳤다. 2022년 의료 소셜벤처 노을이 기술 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출한 적이 있지만 일반 상장은 전례가 없다. 센시의 기술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점자와 텍스트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점자 번역, 인쇄 기술을 AI로 고도화한 지점에 있다.

미국 시장에서 점자 책 한 권은 통상적으로 150~200달러 수준에서 가격이 책정되지만 센시는 자체 기술력으로 40달러까지 낮췄다. 특히 대학 수학 교재의 경우 그간 번역하는 데 1년이 걸렸으나 센시는 반나절만에 번역한다.

이런 기수력 덕분에 센시는 지난 해 3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의 144억 원과 비교하면 108% 이상 성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