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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에세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느린 에세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

Pro 하루하루 언제인가 생각하고, 기도해보았던.. 배우자 기도에 대한 마음들을 적어본다.

충분히 생각하고, 나름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을 써 내려갈 텐데 의미가 있기를 기대한다. 나는 사실 배우자 기도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아니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도 믿었다. 왜냐하면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부분의 배우자 기도는 생각보다 '나의 욕심으로 세워지는 부분이 크다' 이런 부분이 나는 반감의 요소였고..

의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이런 나의 마음속에서 교회학교 유아부 교사로의 짧은 1년의 시간.

생수의 강의 누림이와 섬김이의 시간. 이 시간들 속에서 나에게 들어오는 목소리는 하나님과 함께 세상 속에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가정들을 바라보는 부러움과 앞으로의 나와 함께 만들어갈 가정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사람. 기도가 필요하구나.

그리고 준비도 필요하구나. 보통 자매인 분들이 많이 하는 배우자 기도이기에 이런 영역에서 사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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