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창원가서 친구들 만나고 왔다. 청주에서 창원이 자동차로 3시간반 넘게걸리는데, 원주에서 창원은 자동차로 3시간반이 채 못된다.
대전을 거치냐 마냐에서 시간이 갈리는 모양. 청주에서 더 위로 이사갔는데 창원이랑 훨씬 오가기 편하네???
ㅋㅋ 암튼 먼 곳에서 왔다고 친구들이 점심부터 든든하게 갈비를 사줬다. 친구들이 미리 뽑아둔 리스트가 많았는데 고기쟁이 나는 고기가 넘 먹고싶어서 점심부터 고기먹으러~~ 2층에 있는 고깃집.
내외관이 깔끔하고 넓었다. 총 여덟명 자리 안내받고 셋팅된 밑반찬 우선 생갈비를 먹었다 들어는 봤긴한데, 태어나서 첨보는 생갈비.
진짜 생이네??? 엄청 생소한데?
고기 기름 흡수하라고 빵도 같이 나왔다. 불판이 이렇게 되어있다.
고기를 올려주고~~ 사이드로 버섯 콩나물 묵은지 ㅎㅎ 이게 노릇하게 익으면 참 별미다. 노릇노릇.
고소하고 맛있다. 1차전으로 생갈비먹고 물갈비도 먹었는데 판을 이렇게 석쇠로 갈아주셨다 잉? 물갈비인데 왜 석쇠에 굽지????
의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