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관절 및 스포츠 손상 전문 블로그 All about the hip 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을 잡는 강력한 치료제이지만, '양날의 검'과 같아 부작용의 위험도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엉덩이 관절, 즉 대퇴골두 골괴사(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는 스테로이드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젊고 활동적인 나이에 발병하면 관절이 무너져내려 걷기 힘들어지고, 결국 인공관절 수술까지 필요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스테로이드를 얼마나, 어떻게 쓰면 위험해지는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단순히 약을 며칠 먹거나 주사 한 번 맞았다고 해서 골괴사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은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환자분들도, 의사들도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은 제가 제1저자로 참여하여 국제 학술지 The Journal of Arthroplasty에 발표했던 '글루코코르티코이드(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