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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연관 대퇴골두 골괴사 - 어떻게 진단할까?(세계 진단 기준 논문 1저자가 알려드립니다)

 스테로이드 연관 대퇴골두 골괴사 - 어떻게 진단할까?(세계 진단 기준 논문 1저자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관절 및 스포츠 손상 전문 블로그 All about the hip 입니다 지난 포스팅들을 통해 스테로이드가 무조건 골괴사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연관성'이 있는 약물임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시리즈의 마지막 순서로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해드리려 합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써야 위험한가요?" "약을 끊고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나요?"

제가 제1저자로 참여하여 전 세계 28명의 전문가와 합의한 ARCO(세계골순환연구학회)의 공식 기준을 통해 환자분들께서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명확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The Journal of Arthroplasty 34 (2019) 163-168. ️

위험 용량: "3개월 내 2,000mg 이상" ARCO 패널들이 수차례 논의 끝에 내린 **'고위험 용량'**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3개월 이내에 프레드니솔론(또는 동등 용량) 누적 2,000mg(2g) 이상 단순히 오래 먹는다고 무조건 위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