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포토덤프를 위해 예전 후쿠오카 여행 갔을 때의 사진들을 몇 장 올려봅니다. 벌써 6년 전이네요. 2박3일이었나, 3박4일이었나...
후쿠오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커넬시티도 아니고, 유후인도 아니고, 다자이후도 아니고, 가마도 지옥도 아니고, 후쿠오카 타워도 아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관광지는 크게 기억에 안 남더라구요.
그냥 마지막날 오후, 아무 생각없이 찾아갔던,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허름한 밥집과, 동네 마트에서 구입했던 과자들, 한국어 메뉴판 하나도 없던 야끼도리 집에서 마신 맥주와, 4050 라이브 카페에서 들은 알수없는 일본 노래, 이런 것들이 '아, 후쿠오카는 정말 괜찮은 곳이었지'라고 아직까지도 기억하게 해 주는 거 같네요. 그럼 후쿠오카 여행 사진 몇 장 올려볼게요 맛집 찾기도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찾아간 후지야 식당이라는 곳이었는데, 음...
좋았습니다. 가격도 싸고.
진짜 대학생들이나 갈 법한 그런 가게 였습니다. 따뜻한 분위기?
물건을 사지는 않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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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일본 후쿠오카 무계획 자유 여행사진 (2018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