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책을 열심히 읽었더니 회사에서 더 열심히 읽으라고 문화상품권을 3만원치 주더라. 해피머니사태로 문상을 온라인에서 사용 못한다는 말을 들었고 아니지 싶은데도 알아보기 귀찮아서 오프라인에서 쓰기로 했고 교보문고 칠곡점에 가서 3권의 책을 사며 깔끔하게 3만원치 상품권을 소진했다.
민음사의 세계소설로 샀고 이반 일리치의 죽음 12,000원 다섯째 아이 10,000원 싯다르타 8,000원 일부러 딱 3만원치를 맞췄다. 군더더기 없이.
책 마저도 가격을 먼저 보고 사는 사람. 그러면서도 교보문고 포인트는 포기하는 사람.
스크루지 인데, 귀찮음은 또 무지 많은 스크루지. 산 책 들은 천천히 읽을 생각이다.
요새는 독서가 전혀 안 땡긴다. 교보문고 칠곡점 대구광역시 북구 동암로 104 3층 교보문고 칠곡센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원문 링크 : 교보문고 칠곡점에서 문화상품권으로 책 3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