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에 파주 가람마을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 준(Restaurant JUN)에 다녀왔어요. 양식이 먹고 싶어서 여러곳을 찾아보다가 독특한 퓨전 양식 메뉴들이 너무 궁금하고 맛있어보여서 방문했습니다.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메뉴가 다양해 선택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매장 외관은 깔끔하면서 따뜻한 분위기였고, 안으로 들어가면 우드톤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테이블은 많지 않은데,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조용히 식사하기도 좋았어요. 저희는 LA고르곤졸라 크림리조또(16,000원), 미소된장 버터파스타(15,000원), 대구 연탄숯불불고기피자(12,900원) 이렇게 세 가지 메뉴를 주문했어요.
양도 넉넉하고 플레이팅도 정성스러워서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 음식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모든 메뉴가 1만 원대 초중반이라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치고는 훌륭한 가격대였어요.
리조또와 파스타, 피자 역시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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