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먹으면 어지간해서는 배달을 시켜먹는게 대부분이다. 배달음식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가 어마어마하게 맛있는 피자를 먹은 것도 아니니 따로 이렇게 글을 남기지 않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피자는 꽤나 많이 먹어왔다.
그러다 좀 독특한 피자를 먹고 와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본다. 스폰티니 강남.
밀라노에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식당인가보다. 난 강남대로, 특히 골목이 아닌 완전 대로변을 오고가면서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강남에 자리한지 오래됐다는 거다. 2019년에서 2020년?
약 5년 쯤 되었다더라고. 근데 왜 못봤는고 하니, 원래 같은 건물 2층에 있던 게 1층으로 옮겨서 그랬던 것.
아주 넓진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크기의 내부. 식사시간대를 한참 벗어난 시간이었는데도 주말이어서 그랬는지 사람이 꽤 많더라.
딱 한 자리 비어있어서 기다림 없이 앉을 수는 있었다. 이거 뭔가 휫자들이 어렵더라고 ㅋㅋ 고명에 따라 이름을 다 다르게 해놨어.
그냥 대충 보고 취향에 맞는다 싶은거 그냥...
원문 링크 : 스폰티니 강남, 특대형 조각 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