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에 의용소방대원들의 발빠른 대응으로 실종자 발견 화순소방서는 3일 오전 09시 22분쯤 화순군 춘양면에서 70대 치매노인 양**씨가 집을 나간 후 귀가하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화순소방서(서장 최형호)는 화순경찰서, 화순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총 118명과 장비20대을 동원하여 실종자를 수색하였다.
실종자의 평소 동선을 고려해 집 뒤 야산 및 하천, 배수로를 중심으로 수색작업 끝에 4일 오전 10시쯤 뚝방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실종자를 한천면의용소방대(박제완 대장)가 발견하여, 구급대원이 현장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켰다. 특히 이날은 실종자의 생사 여부를 결정 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 마지막 날로 아침부터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에 저체온중에 의해 자칫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었다.
화순의소대연합회(회장 김재복)는 “소방,경찰,의용소방대가 공조체제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다행”이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