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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대원 10명 중 8명 “낡고 불편한 피복 불만족”..사기·자긍심에 ‘빨간불’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대원 10명 중 8명 “낡고 불편한 피복 불만족”..사기·자긍심에 ‘빨간불’

기동복·방한파카·기동화 불만족도 80% 육박... "현장 활동 지장" 시·도별 피복 예산 최대 45만원 격차...

부산·제주 25만원 vs 울산 70만원 한병도 의원 "맨손으로 싸우라는 것과 같아… 피복 품질 강화 필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 생명을 최전선에서 지키는 소방대원들이 낡고 불편한 피복 때문에 출동 현장에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소방청 협조로 지난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소방공무원 5,7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공무원 제복 제도·품질 개선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10명 중 8명이 기동복·방한파카 등 핵심 피복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피복 종류별 불만족도는 기동복 82.6%(4,746명) 방한파카 79.5%(4,567명) 기동화 78.6%(4,517명) 활동복 43.4%(2,492명)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