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돌아왔네요. 괜찮아 희망가이드입니다.
동탄 부부심리상담 후기 : 남편은 싫어서 안한게 아니라 몰랐던거였어요 오랫만에 저희 센터에서 진행한 부부상담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이 사례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이며, 내담자 부부에게는 블로그에 싣겠다고 허락을 얻었습니다.
아내는 왜 나에게 시위 하듯이 말하고 행동 하는걸까요? 처음엔 아내가 나에게 자기 마음에 안 드는걸 시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고 쉬면 될거 같은데, 아프다고 얼굴을 찌푸려가며 꼭 오늘 해야 할 일이 아닌것도 한밤중까지 하곤 합니다. 설거지라든가 빨래를 개키는거라든가, 짐을 옮기는 것 등 말입니다.
기어코 짐을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했다면서 누워버린 아내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괜찮냐고 물었는데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짜증스러웠습니다. 왜 미련하게..
마치 나보란듯 시위하는 것 같았습니다. 왜 남편은 저에게 천천히 하라고 하는걸까요?
어차피 놔두면 전부다 내 일인데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