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팬들이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득점지원을 잘 못 받기로 유명한 키움의 안우진 선수는 오늘도 2득점이라는 낮은 지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삼성라이온즈는 11개의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불구하고 결정력의 부재로 1득점에 그쳤습니다. 이로서 시즌 39패를 달성한 삼성은 기존의 꼴찌 한화에게 9위자리를 빼앗기며 최하위 10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안우진 선수의 8이닝 무실점이라는 호투가 빛난 경기였으며 삼성의 선발 수아레즈 선수 역시 6이닝 1자책이라는 좋은 피칭을 했음에도 결국 투수의 힘만으로는 경기를 이길 수 없다는 사실만을 되새긴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승을 챙기던 6월 초와는 달리 삼성은 16일부터 시작된 LG전 스윕패 (3패), KT전 루징 시리즈 (1승 2패), 키움전 스윕패 (3패)로 순식간에 1승 8패를 기록하며 추락했습니다.
주말 시리즈가 현재 1위인 SSG와의 경기인 것이 삼성에게는 더 큰 고비가 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도 오늘의 한화이글스와 기아타이거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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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한화의 탈꼴찌, 삼성의 첫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