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거 떨리는 1차 기형아 검사날, 12주차에 방문했다. 사실 시험관 아기라 매순간 노심초사 하긴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우리 아기는 건강할거야 하며 남편이랑 이야기를 자주했다.
건강에는 자신도 자만도 부리면 안되는걸 알기에 그런건 절대 아니였고 우리의 바램을 입으로 뱉어 실현되면 좋겠다는 의미로 그런 이야기를 자주했다. 엄마아빠는 걱정되어도 우리아기는 건강하지!
하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남편이 같이 가준다는걸 남편은 하루라도 돈 벌어오라고 출근 시키고 혼자 씩씩하게 병원으로- 자모 도착!
따로 접수 안하고 바로 간호사실에 NT검사 하러 왔다고 말씀 드리고 부르실때까지 대기 했다. 10주차부터 보일때마다 목투명대 보고있었고 쌤도 괜찮아보인다고 하셔서 내심 안심하려고 했다..떨려... 혈압 와이라노..
오늘 쟀는데 갑자기 150/80? 인가 나옴🏻️ 지난주에 140 나와서 쌤이 다음주에 다시 재보자고 했는데 어머?
아니 근데 사실 지난주랑 오늘 계단으로 걸어올라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