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주말 언젠가,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용궁사를 다녀오기로 했다. 용궁사에 득남불이 있는데 득남, 득녀 하게 해달라고 우리게에 아가천사가 찾아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득남불 만지러 다녀왔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루는 해동 용궁사.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을 때 하나씩 맘에 품고 들르기.
이름이 멋있고 내가 참 좋아하는 곳인데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자주 찾아오진 못한다. 엄청 이른 새벽부터 오픈이라 7시였나 8시였나에 다녀왔는데 나름 한적했다.
(나올때쯤엔 단체 관광객들이 물밀듯 들어옴...) 이 앞 시작점에 돌하루방도 있다.
일단 열씸히 문지르고 들어가기! 들어서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ㅎㅎ 바다가 뒤로 쫙 펼쳐 보이는 풍경이 정말 너무 멋있고 속 시원하다.
가만히 보고있자면 너무 평화롭다. 많은 불상들이 있는데 다 인사를 드리고 기도를 올렸다.
수능 전이라 백일기도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초를 키는 분들도 계셨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많은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용궁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