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변을 되게 오래 잘 참고 정말 건강한 편이였는데 나팔관조영술 하고 소변을 보고 뒤돌아서면 잔뇨감이 생겼었다. 검사할때 일시적으로 주변조직 자극으로 그럴 수 있다고 했고 항생제도 먹었고 감염검사 했을때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정말 불편했다.
괜찮아 지다가 애기를 갖고 나니 자궁이 커지면서 또 시작된 방광의 불편함 시작... 병원 가기 전날 밤, 1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진짜 화장실을 한 20번쯤 가니까 지쳐버려서 무조건 병원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녀왔다. 병원에 잔뇨감, 방광 불편함으로 왔다고 말씀 드리니 방광염 검사를 준비해주셨고 3층으로 소변 검사를 하러 올라갔다.
전부터 느끼지만 진단검사실 선생님 정말 너무 친절하심🏻 빨간 선 만큼 소변을 담으면 되는데... 문제는 어제 새벽부터 아침까지 방광을 전부 다 비우고 와서 소변이 안마려웠음ㅠㅠ 일단 들어가서 봤는데 조금 받아서 아 이정도면 안된다 하고 일단 조금 받아둔걸 버리고 나옴..
선생님께 안채워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