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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린 - 축

 다린 - 축

사랑이 기우는 무게에 나의 세상을 맡길 때 나는 너를 따라 계속 넘어지는 걸 끝나지 않는 밤에 갇힐 때 우리 두 눈 마주 보면 쏟아지는 눈물은 모두 멈춰버린 별처럼 아무도 모르는 밤 너만이 나를 바라보네 너는 알고 있지 나를 내가 보고 있는 세상을 우리뿐인 세상을 하나둘 사라지고 시간으로 밀려날 때도 너는 알고 있지 나를 저 멀리 함께 보았던 사랑을 말해줘 나 두려움에 눈 감을 때 나 다시 눈을 떠 너를 바라보게 나는 너를 따라 음 - - 이렇게 예쁜 노래를 이렇게 쓸쓸하게 부르다니 반칙이다. 이 노래에 도대체 어떤 형용사를 써야할 지 모르겠다.

‘너는 알고 있지 나를’ 이 부분 듣다가 너무 좋아서 발을 동동 구른 적도 있다. 쇼파에 등받이가 없었으면 뒤로 넘어졌을 거야.

사랑하고 싶어지는 노래다. 너는 알고 있지 나를.

#다린 #축...

# 다린 # 축

원문 링크 : 다린 -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