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의 공동저자인 이서윤 님의 [운, 준비하는 미래]라는 책을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는데요, 후루룩 읽어버리면 그 깊이를 놓칠 것 같아서 정말 조금씩만 읽고 소가 되새김질을 하듯 의미를 되새기려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은 파트 중에서 마음에 남는 게 있어서 잇님들에게 남기고자 합니다.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이에 대해 이서윤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귀한 마음은 귀한 인연에 쓰일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귀한 마음을 악연에 쏟아붓는다면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어 영영 그 빛을 잃어버릴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뒤이어 이렇게 말합니다.
선연으로 인해 내 안의 가능성이 깨어나고 많은 것을 얻게 되지만, 악연과 얽히게 되면 가지고 있던 것마저 모두 잃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선연(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어하지요.
내가 만난 그 인연이 서로의 생에 좋은 의미가 되기를 바라면서요. 그런데 우리의 인연은 선연이 될 수도, 악연이 될 수도 있는데, 그것이 나의 운이 어떠...
원문 링크 : [오늘의 글귀] 선연과 악연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