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뚫고 동네 공공도서관에 가서 책 2권을 빌렸어요~ 요즘은 넷플릭스도 고만고만하고 스마트폰으로 읽는 온라인 기사도 너무 지겹네요~ ㅠㅠ 사회적 거리두기 중이지만 도서관에는 1인 1테이블에서 열공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이번에 빌린 책은 박완서 작가님의 < 그 남자네 집>입니다.
작가님의 < 그 여자네 집>을 읽고 정말 가슴저리는 애틋한 사랑과 슬픔을 느꼈던 터라 이번 < 그 남자네 집>에 사뭇 기대감이 생기네요~ 책 뒷면을 보니 자전적 이야기 같아서 더 기대가 됩니다^^ 다음으로 빌린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 님의 <아들 도키오>입니다. 제가 이 분 책은 거의 다 읽은 줄 알았는데 도서관 갈 때마다 하나씩 못본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미래에서 아들이 찾아온다는 환타지스러운 소재인데요 만약 제가 20대에 미래에서 온 아들을 만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보게 됩니다.
지금 흔들리는 MZ세대들이 이런 상상을 해본다면 삶의 방향성이 전과는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