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년 전 드라마 통해 다시 꺼내진 악몽, 정남규 연쇄살인 사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과 수도권 서남부 일대를 잇따라 덮친 참혹한 사건들, 그 중심엔 이름조차 섬뜩한 연쇄살인마 정남규가 있었는데 이 연쇄살인의 사연과 수사 비화는 SBS 에서 다시 되짚었음. 피해자 13명 사망, 20여명이 중상 입는 등 그가 남긴 상흔은 말 그대로 사회 전체에 ‘공포’를 각인시킴.
시민들은 CCTV가 부족한 골목을 피해 다녔고, 집집마다 자구책을 연구하기도. 올해 4월 꼬꼬무에서 다루기도 했는데, 최근 넷플릭스에 3년 전 드라마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올라오면서 재조명되는 중.
해당 드라마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2. 목표는 오로지 살인?
정남규의 뒤틀린 심리와 배경 가정 불화와 소외, 어린 시절 겪은 고립, 성인 남성으로부터의 성폭행 경험 등이 그의 배경. 살아남기보단, ‘죽인다’는 목표 하에 거침없이 움직였던 그는 검거 뒤 “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