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권성동 구속’ 사법 리스크 본격화…속도 붙은 영장 청구 1) 특검이 8월 28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최근 피의자 조사를 받은 지 하루 만에 곧바로 신병 확보에 나선 것. 통상 국회의원 관련 영장 청구는 정치적 환경이나 증거인멸 우려 등 유불리 상황을 저울질하며 단계를 밟아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절차가 진행. 2) 특검은 27일 권 의원을 소환해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서 약 13시간 가까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
구체적 혐의는 2022년 1월 통일교 핵심 인사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1억원대 정치자금을 받고, 같은 해 2~3월엔 통일교 한학자 총재로부터 금품이 들었다는 쇼핑백 2개를 건네받은 의혹. 혐의의 실체와 관련해선 권 의원이 부인하고 있지만, 특검은 현금 전달 메신저이자 구속된 윤영호 전 본부장, 한 총재 일가 등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는 입장. 2.
혐의 요지는 ‘통일교발 불법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