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李대통령, 11개 부처 장관 후보 지명…‘실용·안정’ 내각, 인물은?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국방·외교·통일 등 주요 부처에 중량감 있는 인사들을 포진시켰음. 특히 국방부에 5·16 이후 첫 민간 출신 장관을, 통일부엔 20년 만의 복귀 인사를 내세우는 등 ‘파격과 안정’의 조합이 눈에 띄는 인선.
유임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까지 포함해, 이번 내각이 어떤 색깔을 보여줄지 정가의 관심이 집중. 2. 국방부 안규백, 64년 만의 ‘문민’ 장관…군 개혁 신호탄?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961년생, 성균관대 철학과 출신의 5선 민주당 중진 의원. 국회 입성 후 줄곧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간사·위원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았고, 군 인권·병영문화 개선·방산비리 척결 등 군 내부 개혁에 집중해 온 인물. 5·16 이후 64년 만의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군의 문민통제 강화와 변화에 방점을 찍겠다는 대통령의 의지가 읽힌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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