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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추락사고 희생자 피루희, 순창 주니어 대회 앞두고 비보

 경기 광주 추락사고 희생자 피루희, 순창 주니어 대회 앞두고 비보

1. 경기 광주 13층 상가 추락사고, 테니스 유망주 피루희 선수와 어머니 참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의 한 13층 상가건물 옥상에서 7월 7일 오후 2시 36분경 18세 여성 A양이 투신, 아래를 지나던 11세 테니스 유망주 피루희 선수와 어머니, 그리고 20대 남성을 덮치는 참사가 발생.

피루희 선수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어머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다음날 숨짐. 투신한 A양 역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20대 남성은 어깨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2.

피루희 선수, 씩씩한 테니스 꿈나무의 짧았던 여정 피루희 선수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이던 11세 소녀로, 대한테니스협회가 밝힌 바에 따르면 씩씩하고 당찬 자세로 주목받던 유망주였다고. 최근 소년체전 선발전에서 탈락했지만 “내년엔 꼭 갈 거예요”라며 의지를 다졌고, 7월 11일 순창에서 열리는 주니어 대회를 준비 중이었다는데....

협회는 “피루희는 씩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