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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살인사건, 반복되는 가정폭력 비극…지급됐던 스마트워치는 무용지물

 동탄 살인사건, 반복되는 가정폭력 비극…지급됐던 스마트워치는 무용지물

1. '동탄 살인사건'…사실혼 여성 살해 후 극단 선택, 또 반복된 비극 경기 화성 동탄의 한 아파트에서 사실혼 관계였던 3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충격적 사건이 발생.

이미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있었고,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워치까지 지급된 상태였던 만큼, 경찰과 사회의 대응 미흡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상황. 2. 아파트 통행로에서 벌어진 참극…주민 신고로 드러나 이 사건은 12일 오전 10시 41분쯤 동탄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 내 보행로에서 30대 여성 B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진 채 발견.

주민의 신고로 소방과 경찰이 출동했으나 B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짐. 범행 직후 남성 A씨는 자신의 집으로 도주했고 약 한 시간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장에서는 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도 나왔다는데... 3. 사실혼 관계, 이미 두 차례 가정폭력 신고…스마트워치 지급도 무용지물 피해 여성은 지난 3월 A씨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이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