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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죽었잖아” 400명 위협한 마포역 방화범, 범행동기가 진짜 ‘이혼소송 불만’일까?

 “안 죽었잖아” 400명 위협한 마포역 방화범, 범행동기가 진짜 ‘이혼소송 불만’일까?

1. 너무도 악랄한 ‘마포 지하철 방화’ 1) 2025년 5월 31일 오전 8시 43~47분경, 출근길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구간에서 60대 남성이 인화성 액체를 뿌리고 불을 질러 화재 발생.

당시 열차에는 약 400명이 탑승, 21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경상, 다행히 사망자·중상자 없음. 2) 범인은 기름통, 토치 등 사전 준비, 무차별적 방화 시도. 현장에서 체포.

대구지하철 참사와 수법 유사, 다만 소재 개선·매뉴얼 준수 등으로 대형참사로 번지지 않음. 승객·기관사 초기 진화, 터널 대피 등으로 참사 막음. 3) 대구지하철 참사(2003년) 악몽을 떠올리게 한 이 사건은, "과거가 현재를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단순한 방화 그 이상으로 ‘악랄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음. 2.

기름통·토치까지 준비한 ‘계획적 범행’ 1) 범인은 약 2L 들이 기름통과 라이터형 토치까지 준비해 열차에 탑승. 여의나루역에서 마포역으로 향하던 중, 말 한마디 없이 바닥에 인화성 액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