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플 -서진곤 ピフィティピープル_ソ・ジンゴン_チョンセラン 아들이 기껏 건축학부에 진학하겠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기왕 어렵게 한 공부, 갈수 있는 길이 얼마나 많은데.
“그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 나와서 나랑 똑같은 거 하겠다고?” “아빠 일이랑은 조금 다르죠.
그리고 아빠 일이 뭐가 어때서요?” “내가 이렇게 어렵게 하는 것 다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니?”
“아빠도 얼마든지 다른 걸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잘 맞으니까 계속 하신 거 아닐까요?”
自分の息子がようやく建築学部に入ろうとしたことが信じられなかった。それほど勉強していてもったいない、選べる職業も幅広いのに。
「そんなに高い学費を払って大学を卒業してから俺と同じ仕事をやりたいって?」 「父さんのとはちょっと違うじゃん。
てか、それがどうした?」 「俺がどんだけ苦労しているのか、全部見てきたくせにそう言ってるの?」
「父さんもいつだって他のことができたはずなのに、適性に合うから今までやってきたんじゃないかな?」 진곤은 목소리에서 못마땅함을 숨기지 못했는데 아들 연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