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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이 지름길을 알려주는게 꼭 좋은걸까?

 성공한 사람들이 지름길을 알려주는게 꼭 좋은걸까?

부동산을 공부하면서 자기계발에 관한 책과 영상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책을 쓴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다. A -> B -> C -> D -> A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A더라.

그냥 바로 A하세요.'라고 말한다.

그럼 나는 '아! 그 사람이 온갖 시행착오를 다 겪고 나온 결론이니 그럼 나는 그 시간을 단축해서 더 빨리 성공할 수 있겠군!'

이라고 생각한다. 시캠이 끝나고 렘군님이 말씀하셨다.

정체성을 찾으려고 왔는데 시캠이 끝났지만 다시 0부터 찾아야하는 사람이 있다고. 결과는 같아 보이지만 그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결코 같은게 아니라고 하셨다.

저 A가 출생과 죽음이라고 생각해보자. 태어나기 전 나는 이 세상에 없었고, 죽으면 이 세상에 없다.

시작과 끝, 그 결과가 같다고 볼 수도 있다. 이승이라는 곳, 지구라는 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태어나 평균 80년의 인생을 살다간다.

그 80년 동안 다양한 B, C, D 등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