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는 괜찮은 어른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한 번씩 한다.
szilviabasso, 출처 Unsplash 괜찮은 어른이라? 여러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괜찮은 어른인지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나와는 상관없다고 빠져나가기가 미안한 마음이 있다. 물론 나름 열심히, 최선을 대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기성세대로서의 뭔가 아쉽고 미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는다.
그전에는 이런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이 바쁜 일상을 보냈다. (물론 지금도 바쁘기는 하다) 하지만 이제는 내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어른의 삶으로 들어가야 하는 출발선에 서 있어서인지 젊은 친구들의 문제가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
setyaki, 출처 Unsplash 개인인 내가 당장 이런 현실을 바꿀 수는 없기에 좀 더 젊은 마인드를 가지고 같은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어른이고 싶다. 물론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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