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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장사 이야기(2)=실패를 맛보다

 스토리가 있는 장사 이야기(2)=실패를  맛보다

아무것도 모르던 아줌마는 그렇게 장사를 시작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처음 몇 포기였던 김치는 몇십 포기 몇 킬로였던 김치가 몇백 킬로 하루하루 전쟁의 연속이었다 재료 구입부터 고춧가루 양념 모든 것을 일일이 체크하며 주 거래처를 만들어갔다 고춧가루는 청송 고모가 직접 지은 최상품의 고추로 젓갈은 강경에서 택배로 배추와 무 같은 야채는 경주에서 가장 좋은 야채를 대주는 집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나갔다 같이 일하는 사람도 들였다 아줌마 2명 세 명이서 일을 했다 세 명이서 하루 정신없이 일을 해나갔다 아침에 재료 준비부터 저녁 택배까지 그야말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찌했나 싶다 하루 택배가 50박스가 나갔는데 세 명이서 그걸 다 만들어 보냈으니..... 월순수입이 1000만 원이 넘었다 일이 버겁고 힘들어도 직원들은 아무 소리 하지 않고 묵묵히 모든 일을 다 감당해 주었다 그렇게 몇 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나는 모든 게 다 잘 될 거...

# 스토리가있는이야기 # 실패 # 일상 # 장사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