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집에서 가장 가까운 구장인 대전구장에서 있는 kt위즈의 원정 경기. 비도 온다는데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또 언제 가볼까 싶어서 뒤늦게 출발했다.
병원 갔다가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무려 6시에 출발하는 차를 탑승. 대전버스터미널에 내려 급행2번 버스를 타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도착, 3루 내야지정석을 끊고 들어갔을땐 8시 정도였걸로 기억한다.
원래 티켓팅한 좌석은 맨 뒷열이었는데 뒤에 테이블석이 있어서 상당히 거슬렸다. 그리고 그 뒤에 또 매점들이 있어서 온갖 음식냄새가 나는데 너무 역해서 조금 앞으로 당겨서 앉았다.
보이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kt 대전지사쪽의 직원들이었다. 이즈음 프로야구 최대 화두는 보문산 호루라기로 불리는 관중의 '뛴다 뛴다 뛴다'라는 겐세이를 비롯한 관중 매너였다.
단체관람 온 직원들이 좀 통쾌했던게, 그 중 술 좀 하신 아저씨들이 뛴다! 뛴다!
뛴다!를 그대로 재연함 ㅋㅋㅋ 호루라기 그 분 이 날도 오신 것 같던데 느끼신게 좀 있으려나??
경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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