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말이 정말 자주 나옵니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요.
언제 터질지 몰라서 늘 조심하면서 살았어요." 배우자가 바로 나르시시스트, 즉 극단적인 자기중심형 인간일 때입니다.
처음엔 매력적이고 자신감 넘쳐 보였던 사람이 결혼 후엔 전혀 다른 얼굴로 변하죠. 외부에서는 완벽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정작 가족은 그 밑에서 늘 눈치를 보며 살아갑니다.
오늘은 이런 나르시시스트와의 결혼이 왜 그렇게 괴로운지 그리고 이혼을 결심했다면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겉으로는 완벽하지만 안에서는 무너지는 관계 나르시시스트는 외부적으로는 굉장히 밝고 예의 바르고 유쾌합니다.
인사도 잘하고, 직장에서도 호감형으로 평가받죠. 청소하는 분, 주차 관리인,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하며 친절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 특히 배우자나 가족에게는 전혀 다릅니다. 가까워질수록 차가워지고, 통제적이고, 감정적으로 폭력적인 면이 드러납니...
원문 링크 : 나르시시스트와의 결혼 왜 끝없이 불안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