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테 다녀왔어요. 김해 신어공원추모관 경남영묘원요.
왜? 그냥요.
산나물도 뜯었지요. 산으로 들어가 여기저기 훑어보니 머위 참나물이 많더라고요.
혹시나 주인 있는 곳인가 싶어 홑잎나물 뜯고 계신 할머니께 여쭤보니 맘껏 뜯어가도 된답니다. 뉴스 보셨죠?
남의 두릅 훔치다가 딱 걸린 아줌마. 손가락에 금반지 다섯 개.
두릅 주인은 선처 없음. 절도죄가 되겠네요.
아, 같이 한 공범도 있었죠? 그럼 특수절도가 되겠네요.
두릅 주인은 10년 동안 두릅을 도둑 맞았다고, 이 아줌마 짓이니까 처벌해 달랬다는데, 글쎄요... 지난 건 증거가 없으니 처벌 불가!
2명 이상 특수절도 현장검거이긴 하나 전과 없으면 뭐 약식기소로 벌금 쪼매 물것죠. 두릅밭 주인이 그래도 손해봤던 거 보상 받고 싶다면 그거슨 민사로~ 암튼 산에서든 들에서든 함부로 채취하면 안 됩니다.
저처럼 꼭 알아보고 캐든 뜯든 따든 해야 해요. 하..머위를 너무 많이 뜯었네.
장아찌 담가야지. 나물 보관하는 법 아세요?
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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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남영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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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냉동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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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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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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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공원추모관